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 정체성을 담아낼 ‘관광브랜드 키워드 공모전’을 시작했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전북의 매력을 대표할 핵심 키워드를 찾고, 이를 향후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전북도 홈페이지의 공모전 팝업창이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전북의 관광은 ㅇㅇㅇㅇ(이)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선정된 키워드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브랜드 디자인, 대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전북 관광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