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인천 관광 기념품 공모전’을 연다.
공모 분야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판매 가능한 실용적 기념품이 대상이다. 다만 이미 상품화된 제품이나 타 공모전 입상작은 제외된다.
출품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사)인천시관광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다. 개인 또는 사업체가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완제품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인천의 상징성과 스토리텔링, 디자인의 독창성과 실용성, 가격과 보관 용이성 등 상품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백령영어조합법인의 ‘백령도 특산물 3종 세트’가 대상을 차지하며 지역 특산품 활용 사례로 주목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관광객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찾겠다”며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 인천 대표 관광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