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눈높이교육상이 27일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현장성, 창의적 교육방법, 학습 격차 해소 기여도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초등·중등·특수교육 분야에서 총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눈높이교육상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이해도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의 의미를 강조하며 1990년대 초 제정된 교육 분야 상으로, 학습 접근성 개선과 교육 형평성 증진에 기여한 교육 실천가에게 주어지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협력수업 모델, 지역아동센터 연계 학습지원 프로그램, 다문화 학생 언어 적응 수업, 읽기난독 학생 지원 체계 개선 사례 등이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수상 결과가 최근 강조되는 학습 다양성 존중 흐름과 맞물려 향후 교육 정책과 교실 운영 방식 변화에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