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과 창업정신”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특강
도산아카데미는 오는 2026년 7월 25일(토) 오후 1시 40분, 흥사단 본부 강당에서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초청해 제129회 도산 LBT 북포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북포럼의 선정도서는 『K-금융을 꿈꾸며』이며, 강연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금융교육의 부재가 개인의 삶과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고, 청년 세대가 돈과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살펴볼 예정이다. 소비와 저축을 넘어 투자와 자산운용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아래, 금융을 이해하는 힘이 곧 스스로 삶을 설계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존리 대표는 뉴욕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커더 스티븐스 앤 클라크에서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 ‘코리아펀드’를 14년간 운용해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라자드자산운용 상무이사를 거쳐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 금융문맹 탈출 운동을 이끌었으며, 현재 ‘존리의 부자학교’를 통해 청년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30여 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금융교육의 철학과 실천적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선정 도서인 『K-금융을 꿈꾸며』는 한 소년이 금융의 세계에 들어서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며 한국 금융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자서전 형식의 책이다. 숫자와 이론이 아닌 존리 대표의 이야기로 금융을 풀어내며, 금융을 두려워하는 독자도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도산 LBT 북포럼을 담당하고 있는 양승택 도산아카데미 담당이사(㈜더피플크루 대표이사)는 “참된 것에 힘써 실천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務實力行) 정신처럼, 청년 세대가 돈과 금융을 제대로 배우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 세대가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8월 도산 LBT 북포럼에서는 『다시, 읽는 인간 Homo Lectio』(미다스북스)를 선정 도서로 정하고 이요철 저자를 초청해 AI에 의존한 관찰자에서 벗어나 ‘읽는 사람’이 되는 방법에 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산아카데미는 1989년 6월 3일 흥사단 부설 도산아카데미연구원으로 출범했으며, 2000년 7월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도산 정신을 청년 세대에 전하기 위해 2007년 ‘도산 영리더스클럽’을 창립했고, 이후 2019년 청년 독서모임 LBT(Learning By Teaching)와 통합하여 ‘도산 LBT 북포럼’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산 LBT 북포럼은 양승택 ㈜더피플크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다. 김철균 도산아카데미 원장과 김진형 전 피지 대사, 백재욱 ㈜노바벤처캐피탈 부사장, 김세진 파이낸셜뉴스 일본 법인장 등이 멘토와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트허브 데일리 강일 대표의 협력으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오명 도산아카데미 명예이사장(전 과학기술부총리)이 명예고문으로 함께하고 있다.

도산 LBT 북포럼은 현장 참석은 물론,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