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의 노후 오피스 빌딩이 업무·상업 기능을 겸비한 복합시설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중구 남산스퀘어 리모델링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충무로의 ‘남산스퀘어’는 리모델링을 통해 오피스·상업이 결합된 업무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정비가 도심 내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 경쟁력 제고와 함께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 업무환경 개선이 병행될 전망이다.